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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유희태 군수, ‘2025 대한민국 충효대상’수상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7.11 10:20 수정 2025.07.11 10:21

‘행정 공직 부문’ 선정…국가발전 및 문화의식 함양에 기여 공로 인정
“저 개인이 아닌 10만 완주군민 모두 함께 만들어 낸 성과” 소감 밝혀

유희태 완주군수가 ‘2025 대한민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에서 행정 공직 부문 수상자로 선정, 시상대에 올랐다.

‘충효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행정, 사회, 교육, 체육, 환경, 의료, 봉사, 언론, 기업 등 대한민국 사회 각계각층 여러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등 유관기관이 주관하고 있다.

유 군수는 민선 8기 완주군의 수장으로서 인구 10만 회복 달성과 정주여건 개선, 기업유치, 수소산업 및 교육발전특구 조성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 유희태 군수가 2025년 대한민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에서 행정 공직 부문에 선정됐다.
ⓒ 완주전주신문

또한, 군민과의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참여 확대 및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한 점도 높이 인정됐다.

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이 아닌 10만 완주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인 행복한 완주,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도시 완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최근 인구 10만 시대를 맞아 전북 4대 도시 도약과 시(市) 승격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한 군정 운영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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