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소외계층 위해 성금 기탁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7.03 18:29 수정 2025.07.03 18:30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본부와 완주새마을금고, 완주군에 200만원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지능)와 완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전선기)는 지난 달 25일 완주군을 방문,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최지능 본부장과 전선기 이사장 등 새마을금고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완주새마을금고가 완주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 후 최지능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완주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원제연 기자

다른기사보기

완주전주신문 랭킹뉴스

최신 3일간 집계한 조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