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읍 남·여 의용소방대 30여 명이 용진읍 국도 21호선 경사로 구간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국도 21호선 경사로 구간은 완주IC를 진출입하는 대형화물차 등이 경유하는 곳으로 통행이 많아,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가 이뤄지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에도 이곳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환경정화 활동은 완주군 용진읍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기관사회단체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
이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율방범대 연합 활동, 5월에는 이장협의회가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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