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근대5종팀(감독 임성택)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했다.
지난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전남 해남군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 참가, 개인전 1위를 차지하는 등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김예나 선수는 근대4종 개인전에서 빼어난 실력으로 1위에 올랐다.
또한 김우철 선수는 근대4종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했고, 김예나·이화영·소재영 선수는 근대4종 여자 단체전에 출전,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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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근대5종팀이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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