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아란놀이터가 지난 23일 돌봄시설 아동과 함께 2025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란놀이터는 떡국떡을 정성껏 포장해 센터 아동의 가정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까지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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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전주신문 |
고진옥 아란놀이터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우리 마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아란놀이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교육·문화·정서지원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