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현장 중심의 소통에 나서며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2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운주면 장선천, 고당리, 산북리 일원에서 음식점과 펜션 등 상가 대표 50여 명, 이장협의회장, 부녀연합회장 등과 함께 ‘운주계곡·하천 피서객 맞이 상가 간담회’를 갖고, 피서지 안전관리와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협조를 직접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 군수는 여름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서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운주계곡 조성을 위해 행정과 지역 상가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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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태 군수가 피서철을 앞두고 운주면 지역 계곡 상가 상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불법행위 근절 등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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