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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삼례생활문화센터·완주인재육성재단과 ‘맞손’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6.05 13:07
수정 2025.06.05 13:08
지역 문화 향유 확대 및 문화협력 네트워크 구축 위해 협약 체결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 달 29일 완주휴시네마에서 삼례생활문화센터, 완주인재육성재단과 지역 문화 향유 확대 및 문화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완주 지역 아동·청소년과 완주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단체관람 운영 및 문화 프로그램 홍보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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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문화재단이 삼례생활문화센터, 완주인재육성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협약식을 통해 3개 기관은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완주군민이 더 쉽고 자주 문화·예술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많은 아동과 청소년, 완주군민이 다양한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시네마가 지역 문화 생태계의 든든한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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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 달 29일 완주휴시네마에서 삼례생활문화센터, 완주인재육성재단과 지역 문화 향유 확대 및 문화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완주 지역 아동·청소년과..','http://www.wjgm.co.kr/data/newsThumb/1749096493_t3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