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사장 이상배. 이하 완주생문동)의 ‘2025 완주로(路) 찾아가는 버스킹’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버스킹’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소속 동호회 4개 팀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문화 접근이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사업이다.
지난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삼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최수지)와 성심너싱홈(대표 한인철) 등 노인복지 시설을 찾아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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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생문동의 완주로 찾아가는 버스킹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삼례노인복지센터 버스킹 공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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