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로타리클럽, 드림스타트에 과자선물세트 전달
삼례로타리클럽(회장 김태형)은 지난 달 29일 완주 군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특별한 어린이 날 선물을 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다.
김태형 회장을 비롯한 삼례로타리클럽 회원 10여 명이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내 소재한 완주군 교육정책과(과장 서금란) 드림스타트팀(팀장 김수진)에 180만 원 상당의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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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례로타리클럽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과자선물 세트를 선물했다. |
ⓒ 완주전주신문 |
완주우체국(국장 이명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복지소외계층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행복배달 소원우체통’행사를 펼쳤다.
‘소원우체통’은 우체국의 공익사업으로, 아동복지시설에 설치한 소원우체통에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편지에 적어 넣으면 그 선물을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일 완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소원우체통이 설치된 삼례읍과 구이면, 소양면 소재 그룹홈(작은보육원) 3곳을 방문, 15명의 아동에게 옷, 장난감, 이어폰 등 평소에 아이들이 갖고 싶어 했던 150만원 상당의 소원 편지속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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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우체국이 복지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행사를 펼쳤다. |
ⓒ 완주전주신문 |
최근 비봉면 신기방기 놀이터에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함께해요! 아나바다’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비봉면 주민들뿐만 아니라 최병희 주민자치위원장과 비봉면 직원들까지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15명의 아이들은 미리 받은 달란트를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며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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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봉면 신기방기 놀이터에서 ‘함께해요 아나바다’ 행사가 펼쳐졌다. |
ⓒ 완주전주신문 |
LH삼봉사회복지관(관장 임평화)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2일 삼례동초등학교 앞에서‘간식 꾸러미 나눔’행사를 가졌다.
삼례동초 학부모회(회장 주선아, 부회장 박효주, 감사 고향화)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간식 꾸러미 나눔 행사에서는 하교 시간에 맞춰 아동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에는 아이들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어린이날 포토존도 함께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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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삼봉사회복지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간식꾸러미 나눔행사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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