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은아·전호순)가 지난달 29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구이면 칠암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가구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는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어 긴급한 환경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4명은 대상자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가구·가전 정리 등 봉사활동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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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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