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부의장은 지난 24일 고산면과 화산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생활 밀착형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다.
먼저 고산 만경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향후 완공 시 예상되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에 대해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논의했다.
특히 인근 완주한우협동조합을 찾는 이용객과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방문이 겹칠 경우 주차난이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사전에 충분한 수요 예측을 통해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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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천 부의장이 만경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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