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제8대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추진위원회는 군의원을 비롯 언론, 기업체, 문화·예술·음식·관광분야 전문가와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중간 지원 조직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축제 사업계획 부터 사후평가 등 축제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역할을 맡는다.
특히 임필환 위원이 제8대 위원장으로, 채미화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최근 열린 회의에서는 임원선출 및 축제 기본 방향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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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제8대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은 위촉식 후 기념촬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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