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7일 봉동농협에서 신중년 여성(50~64세) 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대비를 위한 식습관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특강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가오는 농번기에 주부들의 건강상태를 돌보고, 동시에 가족들의 건강 케어 방법과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예찰 강화 요령 등을 전달했다.
특히 박영례 국립군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꼭 지켜야 할 식사 관리의 기본 수칙과 건강행태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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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신중년 여성들의 건강한 노후대비를 위한 식습관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특강(사진)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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