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7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문성철 완주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위촉식에서는 대학교, 교육지원청, 작은도서관 운영자, 문인협회 지부장 등 7명의 신규위원이 위촉장을 받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위원 가운데 김선태 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김헌수 완주인문네트워크 이사가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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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후 기념촬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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