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대한 귀농귀촌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완주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진행한 올해 첫 교육이 정원의 2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5명이 정원이지만 무려 55명이 신청하면서 예정인원의 2배가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귀농귀촌 1번지 완주군의 명성을 입증했다.
교육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농귀촌 선도 농장 견학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완주 문화탐방 ▲귀농귀촌 선배와의 간담회 등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 |
↑↑ 올해 첫 완주군 귀농귀촌 교육에 정원의 2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교육 참여자 기념촬영 모습. |
ⓒ 완주전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