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서비스 확대 운영을 위해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서비스는 기존 운주, 화산 지역 2개 보건지소에서만 이뤄졌다.
하지만 비봉, 동상도 추가해 지역 보건지소 4개소 및 보건진료소 6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이에 군은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원격협진 서비스’는 원격지 의사(보건지소)와 현지 방문간호사(보건진료직, 간호사)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협진을 통해 환자를 진단, 치료, 처방, 상담하는 비대면 의료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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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 서비스 확대 운영을 위해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전문화 교육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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