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제60회 완주군민의 날’을 기념해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민을 선정했다.
지난 10일 군은 중회의실에서 ‘완주군민대상 선정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교육, 나눔봉사, 효열, 애향, 경제, 체육, 농림축수산, 환경 등 8개 분야의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특히, 올해는 환경 분야를 신설, 첫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분야별 수상자를 보면 ▲김광식(문화교육,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전 완주군지부장) ▲최금채(나눔봉사, 완주군행복나눔봉사단장) ▲국원호(경제, 전 완주한우협동조합 이사장) ▲김경회(애향, 재경완주군민회장) ▲이정숙(효열, 삼례읍부녀연합회장), ▲권승환(체육, 완주군승마협회장) ▲장상순(농림축수산,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장), ▲송행택(환경, 주식회사 정석케미컬 직원)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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