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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 완주군자원봉사센터 탑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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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지부장 김대호)와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자 이기성) 이사진이 완주군에 사랑의 밥차 차량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군청 주차장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김대호 지부장, 그리고 노광선, 최병현, 김희영, 양종선 등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탑차 전달식이 열렸다.

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는 노후된 차량으로 밥차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탑차 구입을 위해 2,000만 원을 쾌척했다.

여기에다 노광선, 최병현, 김희영, 양종선 등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진도 1,200만 원을 보태며, 전달식이 이뤄진 것.

앞으로 탑차는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밥차’로 사용되는데, 회당 최고 1,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대호 지부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해 7월 수해현장을 찾아 13일간 수재민과 현장 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1만 390인분의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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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농협, 원로조합원 생일 축하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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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은 지난 달 22일 하나로마트에서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생신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

삼례농협은 지난 해 1월부터 만 75세 이상의 원로조합원들에게 생신상을 차릴 수 있도록 소고기와 미역 등을 담은 꾸러미를 선물하고 있다.

올해는 522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강신학 조합장은 “삼례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원로조합원님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해 드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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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협, 폭설피해 조합원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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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지난 31일 설 명절 연휴기간에 내린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 조합원 가정을 방문, 재해위로금 및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조합원은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내린 폭설로 축사가 붕괴 되는 큰 피해를 입어, 복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손병철 조합장은 “늘어나는 자연재해로 조합원의 피해가 점점 늘어나 마음이 무겁다”며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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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농협 농주모, 사랑의 식자재 나눔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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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농협(조합장 정성권)은 설을 일주일 앞둔 지난 달 22일 ‘사랑의 식자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 지도사업 일환으로, 농가주부모임(회장 방순옥)이 주관한 가운데 운주·경천면 39개 영농회(마을회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농주모 회원 38명 전원이 참여해 콩나물과 두부, 믹스커피세트 등을 나눠주며 2025년 을사년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정성권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