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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윤수봉 도의원, 상관면 지방도 민원현장 확인 및 점검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1.23 16:37 수정 2025.01.23 04:37

보행자 및 운전자 불안·불편, 신속한 개선 주문

윤수봉 도의원(운영위원장, 완주1)은 지난 16일 상관면 마치리 도로 두 곳(405-3, 293-3)의 가각부 선형 및 표지판 문구 개선 사항을 확인·점검했다.

점검 결과, 상관면 마치리 용신마을과 마수대 마을 등 두 곳 모두 지방도 회전반경 부족으로 사고 위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 관련 부서에 신속한 개선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도내 교통사고 가능성이 높은 교차로를 이용하는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상당한 불안과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를 신속하게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 및 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선형을 개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윤수봉 도의원이 상관면 지방도 민원현장 확인 및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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