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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유이수 의원, 소양천 자전거도로 조성 현장 찾아

원제연 기자 입력 2024.11.14 17:42 수정 2024.11.14 05:42

유이수 의원은 지난 8일 소양천 자전거 도로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소양천 자전거도로는 마월 마을부터 소양면행정복지센터까지 약 2.5Km구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완료될 경우 소양행정복지센터에서 만경강까지 아름다운 소양천을 조망하며, 자전거와 도보를 통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 유이수 의원이 소양천 자전거 도로 조성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 완주전주신문

유이수 의원은 “소양면민들과 용진면민들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친수 공간으로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만경강과 이어져 많은 자전거 동호인을 비롯한 주민들이 소양천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사 기간 동안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양천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은 지난 6월 시작해 오는 2025년 12월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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