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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8개소에 현판 전달

원제연 기자 입력 2024.11.07 15:30 수정 2024.11.07 03:30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 역점사업으로 지속 추진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원옥 읍장·오상영)는 지난 1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관내 8개소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올해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5기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발굴을 역점 추진 사업으로 선정하고, 신규 착한가게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8개 업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그 결과, 하반기에 ▲삼례노인복지센터(대표 최수지) ▲춤추는 난타 장구수업 학원(대표 고미자) ▲현희네집(대표 김현희) ▲효앤정데이케어센터(대표 나인순) ▲족발이랑아구(대표 김현희) ▲그랜드호텔(대표 김용준) ▲삼례신협(이사장 김춘열) ▲비비정공동체(대표 안미옥) 등 8개소가 착한 마음 실천에 동참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흔쾌히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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