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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사진기사)지금 완주 들녘, 벼 베기 한창…용진읍, 사랑의 벼 9년째 결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4.10.24 16:11 수정 2024.10.24 04:11

ⓒ 완주전주신문

추수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지금 완주 들녘에서는 콤바인이 굉음을 내며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 지난 17일 용진읍이장협의회(회장 민성필), 사랑의 쌀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묵), 명예이장단(회장 정수득)이 용진읍 상운리 944-36번지 일원에서 연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한 ‘사랑의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9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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