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경제/복지

(사진기사) 지금 완주 들녘은 모내기 한창

원제연 기자 입력 2024.05.31 10:39 수정 2024.05.31 10:39

ⓒ 완주전주신문

지금 완주군 들녘 곳곳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지난 23일 용진읍 양전리 이진구(64)·이영임(60)부부는 따가운 햇살아래 모내기를 하느라 분주했다. 이날 남편 이 씨가 운전하는 이앙기가 지나간 자리는 파랗게 물들었다. 환하게 미소 짓는 부부의 얼굴에서 올 가을 풍년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