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성 의원은 지난 21일 세인고등학교에서 교직원 및 전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예절함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사로 나선 김 의원은 이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적인 예절과 언어사용, 말하는 태도 등 학생 스스로 지켜나가야 할 기본 수칙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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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성 의원이 세인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예절함양 주제로 기본예절에 관한 특강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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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나아갈 목표를 설정·분석한 뒤, 두려움을 갖지 말고, 많은 준비를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강에 참여한 이 모(17)군은 “가까운 친구 사이에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예절을 지키며 우정을 키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규성 의원은 “예절교육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기본”이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학생들이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며, 지혜로운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