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일반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이태원 사고 등 대형재난 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중요성과 대면 경연을 통해 대도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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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4월 30일 전북특별자치 도청 3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 분야는 대학·일반부로 참가인원은 2인 이상 8인 이내로 구성하면 된다. 경연 방법은 8분 이내 짧은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로 진행된다.
시상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이 주어지는데, 1등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유선 또는 소방서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소방서 예방안전팀(☎ 063-290-02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