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2021년(최우수), 2022년(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평가는 지역자활센터의 역량강화와 자활사업의 성과향상을 위해 실시했으며,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 3개 유형별로 나눠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의 운영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기관(상위 10%), 우수기관(상위 10~30%)을 각각 선정했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 외부기관 후원연계 지역 특성화 사업개발 등 여러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진왕 센터장은 “지역자활센터와 지역사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개발과 관심이 있었기에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실을 얻게 됐다”며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