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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하이트진로(주),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홍보 지원 사격

원제연 기자 입력 2023.09.15 10:18 수정 2023.09.15 10:18

하이트진로맥주 10만 병에 축제 라벨 부착

완주 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공장장 신민철)이 ‘제11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하이트진로(주)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해 주기 위해 자사 맥주 10만여 병의 라벨에 축제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하고 있다.

이에 완주군도 ‘지역 기업의 제품을 우선한다’는 원칙하에 축제 기간에 판매되는 맥주·소주류는 모두 하이트진로(주)의 제품만을 사용키로 했다.
↑↑ 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이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축제 홍보 라벨을 부착한 맥주를 전달했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이번 제11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에서는 일명 ‘로컬맥주포차’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운영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로컬맥주포차에서는 DJ G-park(개그맨 박명수)의 EDM 쇼와 코요태의 축하공연(10월 7일)을 마련하는 등 하이트진로(주)와 함께하는 맥주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하이트진로(주)는 우리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완주군의 대표 축제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크게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린다”며 “완주군 역시 하이트진로(주)와 함께 대한민국 1등 경제도시로 만들어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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