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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지역자활센터, 상반기 사업보고대회 열어

원제연 기자 입력 2023.08.11 09:56 수정 2023.08.11 09:56

사업 추진 성과 공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는 지난 1일 ‘상반기 사업보고대회’를 열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는 현재 ▲친정엄마(급식) ▲카페WITH(카페) ▲해피트리브레드(제과·제빵) ▲씨앗과열매(영농) ▲손길나눔(생필품판매 및 푸드뱅크) ▲지역복지(완주군 내 문화재 위탁관리) ▲소분업(농산물 전처리) ▲게이트웨이사업단(교육, IAP, ISP 수립) ▲일자리함께나눔(시간제 일자리)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활참여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보고대회에서는 참여주민 및 종사자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상반기 사업추진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진왕 센터장은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며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참여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및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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