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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유희태 군수 “사회복지발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노력”

원제연 기자 입력 2023.03.24 09:28 수정 2023.03.24 09:28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와 간담회 갖고 사업 공유

유희태 완주군수가 사회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지난 17일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유재현)와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사업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유재현 회장을 비롯한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 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현재 추진 중인 사회복지사업 등을 설명하면서 완주군 사회복지사 처우에 대해 요약·제안했다.

유재현 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거리를 줄이고 소통을 늘리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앞으로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유희태 군수가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 완주전주신문

이에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사회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법정 단체이다. 지난 2월말 제3대 유재현회장이 취임했으며,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가입·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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