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과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취약계층 아이들의 공부방 조성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달 19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모종석 전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이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주거환경개선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
협약 체결로 완주군은 사회복지 시스템을 이용해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 선정에 적극 협조하고,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총 4,000만 원 상당 사업비를 들여 도배와 책상, 침대 등 드림스타트 대상 8명 아이들의 열악한 공부방 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조만간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을 확정하고,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의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 공부방을 조성한 후, 국승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가 이달 안에 전달식을 갖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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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과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공부방 조성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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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또 △로타리 보조금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 기반시설, 연수, 교육 등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활동을 측정하고 평가하며 △사업이 완료된 후에도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는 등 4개항의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모종석 회장은 “공부방은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를 그려나갈 기회를 주는 소중한 장소”라며 “세상 모든 아이의 출발선이 같진 않지만 그런 차이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달 9일 완주군 지역노인 치매관리와 인지기능 개선을 위해 4,200만원 상당의 인지기능개선 시스템 ICT 장비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이 두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