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연말연시 나눔) 용진읍 '얼굴없는 천사' 15년째 찾아와 각 기관, 단체, 개인 등 사랑나눔 잇달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아왔다. 2022년 끝자락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기관, 단체, 개인 등 사랑을 나누기 위한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용진읍에서는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얼굴없는 천사의 기부가 계속되는가 하면, 기업, 단체, 교회, 개인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기부가 연말연시를 더욱 따뜻하게 빛추었다. 한 주간의 기부 활동을 정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