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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마음까지 따뜻한 기부행렬 이어지며, 꽁꽁 언 추위 녹이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3.01.06 11:17 수정 2023.01.06 11:17

(특집 / 연말연시 나눔)
용진읍 '얼굴없는 천사' 15년째 찾아와
각 기관, 단체, 개인 등 사랑나눔 잇달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아왔다. 2022년 끝자락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기관, 단체, 개인 등 사랑을 나누기 위한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용진읍에서는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얼굴없는 천사의 기부가 계속되는가 하면, 기업, 단체, 교회, 개인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기부가 연말연시를 더욱 따뜻하게 빛추었다. 한 주간의 기부 활동을 정리해봤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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