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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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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 등 굵직한 정치 이벤트가 치러졌고, 2년 넘게 발목을 잡았던 코로나19의 방역 조치 완화로 체육행사, 축제 등이 재개 되면서 조금은 숨통이 트였다.
이제 한해를 돌아보며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차분히 준비할 시간이다. 지난 27일 봉동읍 둔산리 소재, 봉서중학교(교장 유효선)학생회 임원들이 ‘아듀, 2022년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완주군민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유효선 교장, 박준호, 배초린, 장소담, 박수빈, 이소윤, 인예하, 강예원, 정숙주 교감, 정종화 교사, 이민성, 송의율, 이대중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