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경아·인정식)가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제공하고, 돼지모양 빵을 전달했다.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자들이 대상자들을 직접 모셔와 염색과 머리손질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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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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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미용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간식으로 돼지빵을 제공해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경아 동상면장은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의 손길이 더해져 어르신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