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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이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박차

김성오 기자 입력 2022.10.14 09:19 수정 2022.10.14 09:19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특화사업 운영 계획 수립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의철·전택균)가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논의하고, 응급처치 교육으로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이서면사무소 취미활동실에서 2022년도 제5차 정기회의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개월간 진행된 지원 사업 결과 보고 및 11월 특화사업 ‘나눔 김치통을 채워주세요’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자 발굴에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열고(사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완주전주신문

또한 국민응급처치센터(EFR)에서 파견한 응급처치전문교육 남우성 강사를 통해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받아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주시기 바란다”며 “공공기관에서도 적극 협조해 이웃의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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