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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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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이 지난 달 28일 편백숲을 거닐고, 천연염색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센터 노인맞춤돌봄사업팀에 따르면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숲쟁이협동조합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만든 천연염색으로 스카프를 물들인 후, 그 위에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나만의 천연 스카프를 만든 뒤에는 숲 해설가를 따라 편백숲을 산책하며, 풀과 나무, 식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만져보며 힐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