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가 완주군 대표 축제 홍보 라벨분 맥주 10만병을 출시했다.
지난 22일 용진읍 소재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공장장 신민철)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맥주 10만병에 축제 포스터 이미지 라벨을 부착했는데, 축제 홍보 라벨이 부착된 맥주를 전북 전 지역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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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주)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홍보 라벨분 맥주 10만병을 출시했다. 사진은 출시 기념촬영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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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하이트진로(주)는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마련, 지역 대표 맥주임을 알리고, 많은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완주군 역시 축제장에서 하이트진로(주)에서 생산되는 주류만을 판매할 계획이다.
전북 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는 그간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세수증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제 성공을 위해 동참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