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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한국프라임제약, 추석 맞아 우동경로당에 위문품 기부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9.29 16:22 수정 2022.09.29 04:22

완주산단에 소재한 한국프라임제약 주식회사(대표 김대익)가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인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 미담이 되고 있다.

봉동읍 둔산리 우동경로당(당장 송창규)을 찾아 20kg들이 백미 10포대와 사과 5박스, 마스크 1박스, 코사놀플러스와 오메가 플러스, 기능성로션 등 자사에서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한 것.
↑↑ 한국프라임제약이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은 우동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한국프라임제약은 앞서 올 설날에도 외롭게 설날을 보낼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백미와 사과, 마스크, 다시마식포외에 자사 제품 등을 우동경로당에 선물했다.

이처럼 한국프라임제약은 매년 설날과 추석 등 명절 때마다 우동경로당을 찾아 건강기능식품과 백미,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앞장서고 있다.

송창규 우동경로당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경로당에 많은 물품을 보내주니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기업 발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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