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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NH농협 완주군청지점 새단장·전주완주시군지부 이웃돕기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7.15 09:36 수정 2022.07.15 09:36

NH농협은행 완주군청지점, 새 단장 마치고 고객 맞이
전주완주시군지부, 소외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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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완주군청지점, 새 단장 마치고 고객 맞이
편안한 상담환경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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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완주군청지점(지점장 우정민)이 3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고객들을 맞이했다.

지난 7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편안한 상담환경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내부 공사를 완료하고, 이날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 정재호 농협 전북지역본부장,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병철 전북노조위원장, 송혁 전주완주시군지부장, 우정민 완주군청지점장, 정재윤 재정관리과장 등 농협·군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 NH농협은행 완주군청지점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했다. 사진은 개점식 떡케이크 커팅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농협은행 완주군청지점은 고객중심의 쾌적한 금융상담 환경 조성은 물론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함에 따라 완주군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경민 본부장은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고객들이 금융 업무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 “특히 금고은행으로서 완주군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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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시군지부, 소외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 돼
한국농협김치 100세트 기부… 지속적 나눔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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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 이하 지부)가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부는 지난 7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한국농협김치 100세트를 전달했다.
↑↑ NH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가 소외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사진은 사람의 김치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지부는 올해 명절에는 300만원 상당의 떡국 꾸러미 100상자를 기탁하고, 저소득 계층에 백미 100포를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송혁 지부장은 “코로나에다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한 완주가 될 수 있도록 완주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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