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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 실시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4.29 10:01 수정 2022.04.29 10:01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이틀 동안 300명 대상… 올해 첫 대면 교육 ‘호응’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관련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총 4회에 걸쳐 완주군실내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활동교육이 ‘워크북 가정학습’ 등으로 대체·축소된 이후 처음 대면교육으로 실시돼 호응을 얻었다.

실제 이번 교육에 김영기 지회장을 비롯 3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김영기 지회장은 “이번 활동교육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교육에서는 ‘100세 시대 일하는 노인이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이정복 우석대교수가 강의를 펼쳤고, 참여자 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과 활동일지 작성요령 및 안전교육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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