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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삼례파출소, 주민과 함께하는 예방치안 집중

김성오 기자 입력 2022.03.18 10:27 수정 2022.03.18 10:27

관내 마을 방문해 공동체 예방치안활동 내실있게 전개
마을별 설치 된 CCTV 운영상황에 대한 집중 진단 등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소장 송태석)가 관내 70개 마을을 일일이 방문, 주민과의 만남을 통한 공동체 예방치안활동을 내실있게 전개하고 있어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삼례파출소는 봄철이 다가오고 보다 활발해진 유동에 따른 지역 특성에 맞는 종합치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을별 설치되어 있는 CCTV 운영상황에 대한 집중 진단을 비롯, 이장단을 통해 강·절도, 보이스피싱, 마약, 도박, 음주운전, 어린이 교통안전 등 각종 범죄와 사고예방이 가가호호 주민분들의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체감적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이장단에서는 “관할 파출소에서 직원들이 직접 찾아다니며 범죄예방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고요령 등을 알려주니 고맙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송태석 삼례파출소장은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은 아주 사소한 곳에서부터 보다 세심한 움직임으로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종삼 완주경찰서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경찰관 활동의 기본필수인 것인만큼 내 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온 성심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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