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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원호 이사장 |
ⓒ 완주전주신문 |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국원호)은 지난 18일 고산미소에서 새해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이사진의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진 선출을 위해 이인섭 조합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선거 공고(21~25일)후 다음 달 4일 총회에서 임원진과 이사장을 선출키로 의결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2020년 7월 조영호 전 이사장의 사퇴로 보궐 선출된 현 국원호 이사장 외 이사진이 이달 말 임기 만료에 따라 3월 총회에서 새로 선출 예정”이라며 “신임 이사장은 이사 중에서 호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난 2013년 1월 4일 창립됐으며, 현재 이사 13명과 감사 2명, 조합원 수는 25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