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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김춘열 부이사장, 삼례신협 제21대 이사장 선출 돼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2.18 11:45 수정 2022.02.18 11:45

“조합원 이익증대와 조합 발전 위해 혼신 다할 터”밝혀

↑↑ 김춘열 당선인
ⓒ 완주전주신문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삼례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김춘열 현(現)부이사장이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삼례신협은 지난 15일 제49차 정기총회를 통해 임원선거를 의안으로 상정하고, 이사장과 이사 등 임원을 선출했다.

특히 3명이 후보로 나선 이사장 선거에서는 김춘열 현 부이사장이 931표를 얻어 2위와 3위를 각각 106표, 215표 차로 따돌리고 이사장으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춘열 당선인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임기동안 조합원 이익증대와 조합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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