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운성)은 지난 7일 노동조합 창립 20주년 및 완주군 용진 청사 개청 10주년을 기념해 현판식을 갖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과 임인년 10만 완주군민의 더 나은 복지시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석현정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공주석 전국시군구연맹 위원장, 전북지역 시군 공무원노조 위원장, 그리고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군 집행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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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 현판식(사진)을 갖고 완주군민을 위한 더 나은 복지 실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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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성 노조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완주군 공무원노조는 860여 소속 조합원의 후생복지 향상은 물론 완주군민의 행복과 더불어 으뜸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항상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금 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 제6대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완주군 집행부와 체결한 2020년 단체협약을 바탕으로, 소속 조합원 복리후생의 획기적 향상과, 코로나19 국가재난상황에서 조합원 맞춤형 정책을 펼쳐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