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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김성오 기자 입력 2022.01.21 10:28 수정 2022.01.21 10:28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위해 각족 불법행위 엄정 대응

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올해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즉응태세를 구축했다.

이에 지난 11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그로부터 3개월 후 지방선거의 본격화 된 선거 경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 완주경찰서가 올해 실시되는 선거의 불법행위 엄정 대응을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오는 6월 1일까지(145일간) 운영되며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하기 위해 수사과장 총괄 하에 지능범죄수사팀 등 총10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반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권현주 서장은 “공정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단속활동 강화와 불법 선거사범에 대한 엄정 대응으로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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