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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추운 겨울 새콤 달달 ‘귤’ 먹으며 건강지켜요!”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1.21 10:13 수정 2022.01.21 10:13

완주군장애인연합회,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
郡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 귤 20box 후원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이번에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렵고,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5kg들이 귤 20box를 후원한 것.
↑↑ 완주군장애인연합회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귤을 후원했다.
ⓒ 완주전주신문

김덕연 회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활동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중1,2)는 2022년도 신입생 모집중에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교과, 진로체험, 석식 및 귀가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063-262-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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