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임인년에는 코로나19 ‘종식’되길… 보건소 직원들, 구슬땀

김성오 기자 입력 2022.01.07 10:50 수정 2022.01.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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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코로나19 발생 3년째를 맞았다. 1월 4일 0시 기준, 완주군의 확진자 수는 596명. 이중 30%가량인 181명이 지난 해 12월에 발생했을 정도로 상황이 엄중했다.

방역당국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선별진료소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다.

지난 3일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은 올해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며 ‘군민건강’을 위해 뜨거운 땀방울을 흘렸다.

김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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