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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이병윤 목사, 제16기 완주군기독교연합회장 선출돼

원제연 기자 입력 2021.12.24 09:36 수정 2021.12.24 09:36

“관내 교회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끼치도록 최선”밝혀

이병윤 열린침례교회 목사가 ‘제16기 완주군기독교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완주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샘물교회(담임목사 이명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함께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처리했다.

특히 임원선거를 통해 이병윤 회장을 비롯 이재연 수석부회장(소양교회 목사), 서유만 총무(평강교회 목사), 이명로 회계(원암교회 장로), 유장훈 서기(비봉교회 목사)등 제16회기 임원진이 새롭게 꾸려졌다.
↑↑ 완주군기독교연합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과 안건을 상정·처리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신임 이병윤 회장은 “기쁘기도 하지만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시대에 모든 활동이 위축되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완주군기독교연합회가 관내 교회들과 지역사회에 소망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1부 예배를 마친 뒤, 2부 총회를 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개정, 임원선거, 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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