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사장 이종화)는 지난 22일 봉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3명에게 표창장만 수여하고 마무리하는 등 간소하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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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 나눔운동이 사랑의 연탄 나눔의 날을 맞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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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는 박성일 군수, 김재천 군의장도 바쁜 일정을 뒤로 미루고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격려했다.
이종화 이사장은 “수상자들은 올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 활동을 전개 하면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면서 “내년도에도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