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영=한국복권리서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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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국복권리서치(대표 정지영)가 소양면에 소재한 은혜의 동산(원장 임평화)에 나눔을 베풀어, 훈훈한 감동을 줬다.

㈜한국복권리서치는 당첨 가능성이 높은 로또 예상번호 제공을 위해 전산학, 통계학 등 일정요건을 갖춘 전문가들이 연구·개발하는 부설연구소를 갖춘 기업으로, 업계 최초 특허청 정식 상표등록이 돼 있다.

특히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은혜의 동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4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탁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후원받은 손소독제는 완주군 내 여러 장애인시설에 고루 배부했다.

은혜의 동산 임평화 원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복권리서치에 깊은 감사 드린다”면서“ 같은 어려움을 견디고 있을 다른 시설에 우리가 받은 선물을 함께 나누게 되니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은혜의 동산은 지체·뇌병변 장애인 24명이 더불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거주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