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이 완주 지역에 ‘완주이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공급한다. 이서면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5층, 10개동, 총 490세대를 공급한다. 이 중 218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로는 59㎡A 304세대(일반분양 173세대), 59㎡B 30세대(일반분양 1세대), 74㎡ 60세대(일반분양 5세대), 84㎡ 96세대(일반분양 39세대)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전주와 완주를 잇는 콩쥐팥쥐로가 가까워 지역 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광역교통망도 갖춰진다.
여기에 모다아울렛, 메가박스, 혁신대방상가, 이서문화체육센터, 국민연금공단, 전기안전공사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가 가깝고 이서초등학교 삼우중학교와 같은 교육시설 접근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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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우건설이 이서 지역에 10개동 총 490세대의 ‘완주이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공급한다. 사진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투시도.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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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모악산 뷰가 가능한 조망환경과 원앙제 저수지가 인접해 있는 등 여러 자연환경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 4베이 혁신설계와 판상형 남향 배치로 채광과 환풍이 우수하며 특히 단지 전면부에 고층 건물이 없는만큼 탁 트인 남측 조망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비규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전매제한, 대출, 청약 등 여러 규제에서 유리한 것이 장점이다. 10월 초 분양 예정인 완주이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에 마련된다.
완주이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들어서는 이서지역은 20만㎡ 규모의 묘포장 부지 개발을 앞두고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 부지는 도유지이기에 전북도의 정책결정과 이용이 자유로운데다 혁신도시와 전북도청에서 가깝고 호남고속도로와 1번국도, 현재 건설 중인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근거리에 있어 광역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혁신도시 시즌2 연계, 장수·복지 의료클러스터 조성, 책 도시(북시티) 조성, 생태문명 가치 구현 공간 조성 등의 방안 마련이 논의되고 있다.
또 김제시 진봉면과 완주군 상관면을 잇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오는 2023년 8월 조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 연결될 예정이다.